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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디저트 카페에서 먹은 소바..

by 기쁨의 뜨락 2020. 5. 24.

 

한낮 날씨가 너무 더워서 살얼음이

둥둥 떠 있는 소바를 먹었네요

 

난 소바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울 옆지기는 소바를 아주 좋아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먹는거라서

같이 시켜서 먹었는데 맛 있군요

 

소바 나오기 전에 네모난 감자전이

먼저 나오는데 바삭하게 구워져

맛도 있고 깔끔하네요

 

원대 장례예식장 부근 홍담이란

디저트 카페인데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제 날씨가 차츰 더워져 시원한

음식을 찾게 되겠네요

 

그래도 우리같이 나이든 사람들은

너무 찬 음식이 안좋다는데 앞으로

조심도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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