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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메론 잔치

by 기쁨의 뜨락 2020. 5. 26.

 

메론 하우스를 하시는 지인이

수확을 하여 큰 트럭으로 실려 보내고

남은 것은 나누어 먹자고 이렇게 주셨습니다

 

마침 작은아들네가 와서 나누어 주고

우리도 요즘 실컷 먹고 있네요

 

메론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더라구요

우리 앞집은 네트 무늬가 있는 메론을

키우셔서 그것을 많이 얻어 먹었는데

이번엔 요렇게 매끈한 메론이군요

 

메론 색상과 무늬가 틀려도 맛은

비슷비슷 한 것 같아요

 

하우스에서 잘 익어 달고 맛있는 메론..

남의 덕에 메론 잔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