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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상추가 너무 싸요

by 기쁨의 뜨락 2020. 2. 15.







요즘 상추하고 대파가 너무

싸다고 하더니 정말 그렇네요


오늘 우리지역 농협 로컬푸드

매장에 들렸는데 상추가 어찌나

저렴한지 한봉지에 천원씩 하는군요


상추 두봉지 2,000원, 시금치 1,000원,

달래 1,500원, 냉이 1,500원..


ㅎㅎ 봄나물을 하려고 채소를

골고루 샀습니다


집에 와서 상추를 씻으니

소쿠리로 한가득이네요


먼저 상추 넣고 밥 비벼 먹고

나머지는 겉저리를 했습니다


상추를 먹으면 잠이 많이 온다는데

오늘 저녁 잠 잘 자게 생겼네요


상추와 대파 기르시는 농부님들

힘 내시고 값이 어서 안정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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