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딸을 위해서 키즈카페에서
두시간 동안 놀다 왔네요
우리 부부 그리고 아들 부부가 함께
갔는데 울 옆지기는 바로 옆에 있는
cgv 영화관에 가서 '남산의 부장들'
영화를 보았답니다 ㅎㅎ
우리 손녀딸은 갖가지 놀이를 하면서
두시간 동안 정말 지치지도 않네요
'월드킹'이란 키즈 카페인데
설 연휴라 어린이손님이 아주 많군요
여기도 대목입니다 ㅎㅎ
돌아다니면서 하고 싶은 것 맘껏하는
손녀딸을 보니 미소가 절로 나네요
그냥 지나는 법이 없고 전부 해 보고
참 의욕이 대단합니다
어릴때는 보고 듣고 경험해 보는 것이
아주 중요하지요
가족과 함께 했고..
여러가지 좋아하는 놀이도 했던 곳으로..
이 곳이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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