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에 업둥이로 들어와
시월이라고 이름 지은 냥이..
오늘이 12월 1일이니까 딱
들어온지 2개월이 되었네요
꾀죄죄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아주 건강하고 예쁘게 자랐군요
우리 여동생네 냥이 이야기입니다
지금 우리 제부가 카톡으로 보내왔어요
키우던 애견 하니가 저 세상으로 가
울고불고 한동안 우울하게 지내며
마음을 못잡더니 이제 시월이에게
정을 붙이고 잘 지낸다니 우리 동생에게
아주 잘 된 일입니다 ㅎㅎ
동물들도 저에게 사랑을 주는지 너무나
잘 알기에 이쁜짓도 많이 하나 봅니다
이제 그집 가족이 되었으니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지내거라잉
시월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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