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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추석에 미리 다녀간 큰아들네

by 기쁨의 뜨락 2019. 9. 7.







중국에 사는 큰아들네가 추석을 맞이하여

그리고 동생이 귀국했다고 얼굴을 보러

한국에 들어왔네요


그래서 금요일 저녁에는 우리와 먼저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토요일 점심에는 또 형제간에 만나

회포도 풀고 조카도 보고 그런다고 하는군요


자식 얼굴만 보아도 마음이 흐뭇..

아들도 며느리도 건강해 보여 감사합니다


일 때문에 오래 머물지는 못하고 3일만에

다시 중국으로 들어간다고 해요


연년생 두 형제가 사이좋게 잘 지내니

얼마나 보기 좋은지요


동서간에도 서로 배려하고 화목하니

우리 부부가 복이 많습니다


식사하고 카페에 가서 커피 마시면서

사는 이야기 하며 들으며 여유를 가지니

이 세상 부러울 것이 하나도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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