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사는 큰아들네가 추석을 맞이하여
그리고 동생이 귀국했다고 얼굴을 보러
한국에 들어왔네요
그래서 금요일 저녁에는 우리와 먼저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토요일 점심에는 또 형제간에 만나
회포도 풀고 조카도 보고 그런다고 하는군요
자식 얼굴만 보아도 마음이 흐뭇..
아들도 며느리도 건강해 보여 감사합니다
일 때문에 오래 머물지는 못하고 3일만에
다시 중국으로 들어간다고 해요
연년생 두 형제가 사이좋게 잘 지내니
얼마나 보기 좋은지요
동서간에도 서로 배려하고 화목하니
우리 부부가 복이 많습니다
식사하고 카페에 가서 커피 마시면서
사는 이야기 하며 들으며 여유를 가지니
이 세상 부러울 것이 하나도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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