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즐거운 추석 명절

by 기쁨의 뜨락 2019. 9. 14.










즐거운 추석 명절에 아들네 집에 가서

하루밤 자고 추석 당일은 친정어머니 뵙고

부천 큰집과 사당동 큰집에 다녀왔습니다


오전에는 도로가 한산하더니만

오후에는 차가 많이 밀리네요


아들네가 외국에서 오래 있다 왔으니

친척 어른들에게 인사를 해야지요


추석 전전날 이사하고 정리를 하느라

힘들텐데 하루종일 운전을 하니

우리 아들이 많이 피곤해 보입니다


그래도 도리를 하느라 내색도 못하고

열심히 인사를 하러 다니네요


우리 부부는 하루종일 손녀딸 얼굴을

보며 함께 있으니 좋았습니다

물론 아들 며느리도 함께 하니 좋았구요


이렇게 2019년 추석 연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안전하게 건강하게 복된 만남들 가지고

행복하게 지냈으니 만족합니다


문자로, 전화로 여기저기 소식도 전하고,

또 직접 만나 얼굴을 보니 흐뭇했네요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이 높아졌다  (0) 2019.09.19
모처럼 햄버거  (0) 2019.09.15
태풍 '링링'이 때문에 어지러워요  (0) 2019.09.07
추석에 미리 다녀간 큰아들네  (0) 2019.09.07
우리집 꾸지뽕나무  (0) 2019.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