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친구들과의 1월 모임

by 기쁨의 뜨락 2018. 1. 9.





친구들과 1월 모임이 있어

시내에 다녀왔네요


언제나 다정하고 변함없고 허물없는

50년지기 친구들..


결혼 후 잠시동안 만나지 못할때도 있었지만

다시금 만나 이렇게 정을 나누고 있네요


우리 친구들은 이상하리만큼 성격도 닮고

성향도 닮아 누가 의견을 내 놓으면

거의 다 오케이를 합니다


사치하지도 않고 자랑하지도 않고

비윗살도 없고 생각하는 것들도 비슷비슷한..

그래서 더욱 마음이 가는 친구들입니다


이러한 친구들이 있어 얼마나 행복하고

마음에 의지가 되는지 모릅니다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친구 한사람만 있어도

성공된 인생이라고 한다는데 이런 좋은 친구들이

옆에 있어서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지요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아침 눈 온 풍경  (0) 2018.01.09
지인의 詩 한편  (0) 2018.01.09
다빛이 첫 생일을 축하하며..  (0) 2018.01.07
웃음 주는 손녀딸  (0) 2018.01.05
시골 밭에서 주워 온 배추  (0) 2018.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