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지집사님의 아들 다빛이 첫 생일잔치가
전주 파티원에서 있어 다녀 왔습니다
먼저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리고 축복하는
기도를 드린 후 식사를 했습니다
다빛이가 건강하고 지혜롭게 그리고 믿음으로
잘 자라서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인정받고
어디서나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 모두의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파티원 부페가 훌륭하더군요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있고 붐비지도 않아 좋았어요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시간에 쫒겨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 가득이랍니다
아가가 돌잡이로 무엇을 잡았는지 궁금 궁금..
내일 주일에 만나면 물어 보아야겠어요 ㅎㅎ
선물로 무릎담요도 받았는데
아주 요긴하게 쓰이겠네요
무럭무럭 잘 자라는 모습 주일마다 볼 수 있어서
감사하고 기쁘고.. 교회의 꿈나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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