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여박물관 특별전 '백제 왕흥사' 편을 보고 왔습니다
부여 백마강변에 있었던 왕흥사 절터..
오랫동안 터만 남아 있던 왕흥사는 2000년부터 시작된
발굴 조사로 많은 것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백제 27대 왕 창왕이 죽은 왕자를 위하여
이 절을 창건하였다고 해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는 왕흥사가 600년에
창건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슴)
왕흥사(사적 제427호)는 아름다운 기와와 벽돌로 꾸몄고
여러 건물터에서 발견한 치미는 왕실사찰 왕흥사의
위용을 더욱 돋보이게 했을 것이라고 합니다
왕흥사 창건으로 백제를 통합하고 번영의 발판을 마련한
창왕의 정신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길
바란다고 안내하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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