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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내너쉬하 카페교회

by 기쁨의 뜨락 2017. 8. 9.









내너쉬하 카페교회가 오픈을 했습니다


'내너쉬하'란 이름은 성경 마태복음 11장 28절의 말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희를 리라"의 약자라고 합니다


익산시내 북부시장 사거리에서 배산쪽으로 가다 보면

우림아파트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바로 정류장 뒤로 이어진 가정집을 리모델링했는데

내너쉬하 카페교회 창문을 통에서 내다 보면

정류장과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훤히 보인답니다


카페에 앉아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도 하고 때에 따라 음료도 대접하며

소통도 할 수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요즘 전국적으로 카페교회가 많이 생기고 있다는데

(평일에는 카페로 주일에는 교회로 활용함)

교회가 세상 속으로 들어가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그러나 많은 준비와 헌신이 필요하겠지요

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할까요


귀한 사역을 시작하신 최동일목사님께

하나님께서 영력과 능력과 건강 주셔서

기쁨으로 잘 감당하시리라 믿습니다


교회와 카페가 날로 부흥하고 성장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이시간 간절히 기도합니다


커피향기 가득한 곳에서 친구와 커피를 마시며

우리 주님 이야기 목사님 이야기 들으니

일어나기 싫었습니다 ㅎㅎ


최동일목사님은 친구가 전에 다녔던 교회에서

목사님으로 사역하셨던 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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