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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회식..

by 기쁨의 뜨락 2017. 7. 10.









교회에서 모처럼 찬양대 회식이 있어

시내 모현동에 다녀왔네요


그릴&섬이라고 스테이크 무한리필하는

집에 갔는데 1인분에 18,900원..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그런 집이네요

메인 요리가 스테이크이니 만큼 ㅎㅎ


준비되어져 있는 칩을 이용해 먹고 싶은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무한으로 리필이 됩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이렇게 세가지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고요..


부페로 여러가지 음식이 준비되어져 있어

취향대로 맘껏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나는 소고기 스테이크가 맛 있었고

금방 튀겨져 나온 새우튀김이 제일 맛있었네요


이것저것 골고루 맛 보며 가져다 먹는 재미..

아무래도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따끈한 블랙커피 한잔으로

입가심하며 만족.. 흐뭇.. 해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