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와 친구가 만났습니다
만나면 손 잡아주고 안아 주면서
저희들끼리 반가움을 표시한다고 하네요
우리 손녀딸 보다 두달 먼저 태어난 친구는
확실히 두달 언니 답네요
키도 크고 하는짓도 조금 다른 것 같고
두달 언니다운 행동을 한다고 할까 ㅎㅎ
나중에는 두달 차이 아무것도 아닌데
지금은 두달 차이가 큰 것 같아요
기저귀는 했지만 친구 만나서
서로 어울릴 줄 아는 모습..
참 사랑스럽고 대견하네요
아기들이지만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엄마들도 다정하게 잘 지낸다고 하니
그 엄마에 그 아가들입니다
좋은 만남 좋은 추억 오래 간직할 수 있기를..
보는이들도 미소 짓게 만드는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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