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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귀염둥이 손녀딸

by 기쁨의 뜨락 2017. 6. 9.






















울 귀염둥이 손녀딸!

언제 보아도 이쁘고 이쁘네요


사랑스런 모습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겠어요 ㅎㅎ


세상에 아기꽃이 제일로 예쁘다고 하더니

그 말이 사실이구만요


이제 차츰 별짓을 다 합니다

아직 말은 못하지만 말귀는 다 알아 듣는대요


옷 입으면 나가자고 현관문 앞에 서서

문을 가르킨다고 합니다


덕분에 지 아빠 엄마 쉴 틈이 없겠어요

자식 사랑하는 마음으로 여기저기 데려가 주고

놀아 주고 사진 찍어 주고 ㅎㅎ


보고 있어도 또 보고 싶다더니

우리 세 애기들 사진으로 보니 더 보고 싶네요


내 마음속의 아가들..

큰 아가들 그리고 애기아가..


사랑하고 축복해요

아주 많이 많이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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