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가 온다는 예보에 옆지기가 아침 일찍
텃밭에 가서 따 가지고 온 완두콩과 오이입니다
아주 실하게 생겼지요잉?
맛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요 ㅎㅎ
그리고 저 버섯은 전에 살던 비봉에 가서
얻어 온 것인데 표고와 송이를 합친 것 같네요
옆지기 혼자 볼 일이 있어 다녀왔는데
버섯 하우스 하시는 오집사님께서 주셨다네요
좋은 것 1kg에 만원씩 시장에 내고 있다고 해요
보기에도 영양가 있고 맛있게 생겼네요
그래서 오늘 저녁은 이 녀석들로
식탁을 차리려고 합니다
울 옆지기 좋아하는 완두콩도 찌고
오이는 미리 간하지 않고 바로 썰어서 무치고
버섯은 생으로도 먹어 보고..
살짝 샤브샤브해서도 먹어 보고..
ㅎㅎ 지금부터 식욕이 생기네요
오늘 저녁 식사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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