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선조이신 할머니 권사님을 기리는 마음으로
그 후손들이 두여 장학회를 만들어 섬기고 있습니다
올해 십오년째 섬기고 계시는데 두여리 마을
대학생들과 중고등 학생들이 그 혜택을 받고 있네요
해마다 사업체가 있는 서울에서 내려 오시어
이렇게 학생들에게 용기를 주시며 장학금을
전달해 주고 계십니다
사람이 좋은 뜻을 가진다 할지라도
실천하기가 참 힘든 법인데 오랜동안
장학금도 전해 주시고 교회에 물심양면
도움을 주고 계시니 할머니 권사님이 참
기뻐하시며 흐뭇해 하시겠습니다 ^^
장학금을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모두
하나님께 인정받고 복 받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