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127 폭설에 눈 쓸기 폭설에 눈 쓰는 제 옆지기입니다 여기는 산중이라 눈도 많이 오고 또 잘 녹지 않습니다 그래서 눈이 왔다하면 열심히 쓸어야합니다 이렇게 쓸어 놓아야 그래도 쉽게 녹아서 차가 집에 까지 올라 올 수 있습니다 눈이 발목까지 내려 온 세상이 하얗게 아름답게 변하면 우리는 하나.. 2012. 1. 19. 토몽이 큰아들 내외가 중국으로 출장을 가면서 맡긴 애완용 토끼 토몽이입니다 3주가 지나 집에 왔는데 엄마 아빠 얼굴도 보고 또 토몽이도 대려 간다고 합니다 그동안 아침 저녁으로 밥 주고, 물 주고, 응아 치우고, 관심을 기울여 돌보았는데 대려간다니 조금은 서운하군요 처음에는 번거로워.. 2012. 1. 19. 미디어 영상교육 수료작 노인들을 위한 영상교육을 받고 만든 제 수료작품입니다 마침 저희 집을 지을 무렵이라 그 모습을 찍었습니다 그 때를 생각하니 웃읍기도 하고 새롭기도 하군요 아름다운 자연을 보니 하나님의 창조 솜씨는 언제 어느때 보아도 찬양과 영광을 받으실 만 하십니다 할렐루야~!! 2012. 1. 16. 집에 인터넷이 들어왔다 집에 인터넷이 들어왔다 산속으로 이사온 후 거의 2년만이다 속도가 엄청 느려 내가 굼뱅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고대하고 고대하던 인터넷을 쓰게 되니 기분이 날아갈 것만 같고 설레이기까지 하다 여긴 산속이라 일반전화가 들어와야 인터넷을 쓰는데 여기까지 일반전화를 끌어 들이려.. 2012. 1. 16. 중국 선교여행 둘째날 둘째날.. 오늘은 백두산에 오르는 날이다 그런데 비가 오고 날씨가 흐리다 일행 모두가 백두산 천지를 볼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타고 간 대형버스에서 내려 소형버스로 갈아타고 백두산자락 근처에 까지 갔다 가는 길목에는 울창한 나무들이 있었고 온갖 꽃들이 피었다가 지.. 2012. 1. 16. 중국 선교여행 첫째날 중국 선교여행 첫날..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새벽에 성도님들의 배웅을 받으며 인천공항을 향해 출발을 했습니다 비오는 날씨가 조금은 심난했지만 그래도 기쁜마음으로 출발!을 외치며 다같이 5박 6일간의 중국에서의 일정을 그리며 사랑의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목사님.. 2012. 1. 16. 이전 1 ··· 351 352 353 354 3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