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127 또 딸기선물.. 이권사님이 또 딸기를 가져오셨네요 아이고 미안해서 어쩌나.. 지난번에 이야기를 들으니 새벽 1시에 하우스로 나가 딸기를 딴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시간에 따야 마트로 내보내는데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바로 따서 배송해야 싱싱한 딸기를 소비자들이 먹을 수 있으니까요 요즘은 딸기.. 2019. 4. 22. 앞마당에 활짝 핀 복사꽃 봄날 꽃잔치에 연일 초대되어 바빴드랬습니다 ㅎㅎ 벚꽃이 지나 했더니 우리집 앞마당에 도화가 활짝 피었네요 여기가 무릉도원이군요 ㅋ 처음 매화꽃이 피고 살구꽃이 피고 그리고 앵두꽃이 피더니 지금은 복사꽃이 피었습니다 오래된 복숭아나무 두 그루와 작년에 새로 사다 심은 두 .. 2019. 4. 17. 세종시 조카 집에서.. 바로 아래 여동생 며느리는 이틀 뒤 월요일에 아기를 분만하고.. 또 그 아래 여동생 딸래미도 5월 7일에 분만하고.. 하나는 임신성고혈압이라 수술해서 낳고 또 하나는 첫딸을 수술해서 낳았기 때문에 또 수술해서 낳는다고 하네요 자연분만을 하면 좋을텐데 다 사정이 있어서 이렇게 수.. 2019. 4. 13. 행복한 벚꽃길 드라이브 벚꽃 / 용혜원 봄날 벚꽃들은 쏟아지는 햇살을 받으며 무엇이 그리도 좋아 자지러지게 웃는가 좀체 입을 다물지 못하고 깔깔대는 웃음으로 피어나고 있다 보고 있는 사람들도 마음이 기쁜지 행복한 웃음이 피어난다 2019. 4. 12. 비오는 날에 먹은 치즈부침개 부슬부슬 비도 오고 부침개 생각이 간절해 치즈부침개를 해 먹었습니다 텃밭에 쪽파가 쇠어가고 있는데 이참에 뽑아서 요긴하게 썼네요 쪽파, 양파, 당근, 달걀만 넣어 부침가루로 반죽했습니다 마침 집에 모짜렐라 치즈가 있어 이것도 위에 올려 맛을 더했네요 ㅎㅎ 생각보다 맛있군요 .. 2019. 4. 10. 벚꽃구경 후 맛있는 식사 벚꽃구경 후 집에 가는 길에 장어와 다슬기수제비를 먹었습니다 장어도 입에 착 달라 붙고 다슬기수제비도 맛있네요 옆지기에게 장어도 올려주고 마늘도 올려주고 서비스 많이 했네요 늙어가는 마당에 울 옆지기도 많이 외로울겁니다 세월은 쏜 화살과 같이 빠르고 몸은 예전과 같지 않.. 2019. 4. 9. 이전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3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