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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또 딸기선물..

by 기쁨의 뜨락 2019. 4. 22.





이권사님이 또 딸기를 가져오셨네요

아이고 미안해서 어쩌나..


지난번에 이야기를 들으니 새벽 1시에

 하우스로 나가 딸기를 딴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시간에 따야 마트로 내보내는데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바로 따서 배송해야 싱싱한 딸기를

소비자들이 먹을 수 있으니까요


요즘은 딸기도 많이 나가지 않아

값도 많이 하락했다고 합니다


겨울부터 딸기가 나왔으니 이제

물릴 때도 되었지요


지금은 참외와 토마토를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는군요


이제 딸기는 끝물이 되어가고 다시

하우스에 메론 모종을 심는다고 하니

하우스를 하는 사람들은 쉴 틈도 없군요


고생해서 짓는 농사..

땀 흘린 댓가를 충분히 보상 받기를

간절히 바라며 우리 권사님 내외분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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