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127 국립익산박물관에서.. 우리 고장 익산에 국립익산박물관이 새로 단장을 하고 개관 한다기에 한번 둘러 보았네요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익산 미륵사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1997년에 전라북도 미륵사지유물전시관으로 처음으로 문을 열고 2000년대에 들어와 미륵사지에서 금동향로와 사리장엄구 .. 2020. 1. 19. 좋은글 발견 시내에서 집으로 오려고 버스 정류장에 앉아 있다가 길 건너편 건물에 써 있는 글을 발견했습니다 "잡초라도 쓰임새를 찾아주면 약초가 되고 바보라도 잠재력을 찾아주면 천재가 된다" 읽어 볼수록 참 좋은글이네요 가출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상담소로 생각이 됩니다만 아무튼 글이 너.. 2020. 1. 19. 우리집 밥 우리집 밥은 새까맣지만 온갖 곡식을 넣어 만든 약밥입니다 맵쌀, 찹쌀, 보리, 검은쌀, 검은콩, 호랑이콩, 동부콩, 현미, 귀리, 차조, 수수, 햄프씨드 등을 넣고.. 여기에 노랑 울금가루를 넣어 밥을 짓습니다 우리 옆지기가 콩을 좋아해서 콩은 더욱 듬뿍 들어가지요 흰쌀밥은 부드러워서 .. 2020. 1. 13. 친정어머니 생신축하 모임 친정어머니 92세 생신축하 모임이 토요일 부천에서 있었습니다 진짜 생일은 주일인데 하루 앞당겨서 가까운 식당에서 누룽지오리탕으로 식구들끼리 점심을 먹었네요 농담도 한번씩 하면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셔서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어무이~ 만수무강하시고 언제나.. 2020. 1. 5. 2019년 마지막날 손녀딸 사진을 보며.. 2019년 마지막 날.. 올해가 이제 두시간도 채 안 남았네요 2019년은 영원히 바이바이~~ 2020년을 환영하며 기대합니다 보내온 손녀딸 사진과 동영상을 보며 우리 부부 얼굴엔 웃음꽃이 피었네요 보고 또 보아도 예쁘고 사랑스럽고 귀하고 복되고 행복한 마음입니다 한해도 무사히 잘 지내서 .. 2019. 12. 31. 비 오는 날 걷기운동 주일 점심으로 민물새우탕을 맛있게 먹고 너무 배가 불러 금강하구둑으로 걷기운동을 하러 갔습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니 운동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네요 민물새우탕 속에 들어있는 시래기가 어찌나 부드럽고 맛있는지 둘이 다 과식을 했습니다 더구나 돌솥째로 나온 누룽지와 숭늉이.. 2019. 12. 31. 이전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 3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