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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친정어머니 생신축하 모임

by 기쁨의 뜨락 2020. 1. 5.







친정어머니 92세 생신축하 모임이

토요일 부천에서 있었습니다


진짜 생일은 주일인데 하루 앞당겨서

가까운 식당에서 누룽지오리탕으로

식구들끼리 점심을 먹었네요


농담도 한번씩 하면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셔서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어무이~

만수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오랜만에 보는 얼굴도 있고..

서로 사는 이야기 나누며 하하 호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웠네요 ㅎㅎ


부모자식 사이처럼 가까운 사이가

세상에 또 어디 있을까요


우리 어무이도 뵙고..

우리 아들 며느리 손녀딸도 보고..

진정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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