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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워메..다리 아픈거..

by 기쁨의 뜨락 2012. 5. 29.

 

 

 

 

 

 

 

 

직장에서 일이 끝나 퇴근하면서

집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날마다 이 길을 아침 저녁으로

오르내리니 등산하는 기분입니다

 

운동이 되어서 좋긴 한데

워메..다리 아픈거..하면서

한차례씩 쉬었다 올라가곤 합니다

 

살이 쪄서 더 힘든 것 같아요

이 눔의 살을 좀 빼야 하는디..

의지가 약해서 번번히 실패합니다

 

ㅎㅎ..

사실은 저희 교회까지 차로 오고

집으로 걸어가는 길은

10분 정도밖에 안되는데

제가 엄살을 좀 하고 있습니다

 

몸에도 좋고 또 공기도 좋으니까

운동 삼아 많이 걸어야 하는데

전 왜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지 모르겠어요

 

게으른 김영숙!

속 좀 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