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레스 반찬통을 구입했네요
생각보다 훨씬 가볍고 깔끔하군요
필요성을 느껴 구입하려고 했는데
TV 홈쇼핑에서 광고를 하길래
그냥 저질렀지요 ^^
그동안 써 오던 플라스틱 반찬통은
반찬 냄새도 배이고 색도 물들고 해서
불편하기도 했지만 비위생적인 것 같았어요
행주도 수세미도 도마도
오래 쓰게 되면 세균이 깊숙이 들어 가
남아 있다고 자주 바꾸어 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가끔 열탕 소독을 하고 있지만
오래 쓰면 아무래도 꺼림직 해
자주 바꾸어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새 반찬통을 장만 했으니
새로운 반찬을 만들어 채워야 하는디..
오늘은 무슨 반찬을 만들까나?
고민 또 고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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