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벚꽃이 거의 지는 가운데
동아리에서 극영화를 촬영했지요
그때 찍은 사진을 오늘에서야
카톡으로 보내왔네요
촬영은 지금도 계속 진행되고 있는데
아마 6월 말 쯤이면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노인영화제에 출품할 작품인데
젊은시절의 주인공들과 노인이 된 주인공들이
열연을 해서 박수를 받았습니다
노인 문제를 다룬 극영화라
가발도 쓰고 분장도 하고..
힘든 가운데서도 모두 웃으며
촬영할 수 있어서 보기 좋았습니다
출연진과 촬영진 모두 수고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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