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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보리수와 앵두 첫 수확

by 기쁨의 뜨락 2016. 5. 28.









작년에 심은 보리수와 앵두..

올해 첫 수확을 했네요


보리수는 시큼하고 떨떠름하고 맛은 별로였는데

그래도 우리가 심은 것이기에 귀해서

옆지기와 같이 웃으며 먹었습니다


이쪽에서 찰칵! 저쪽에서 찰칵!


나무에 달린 열매를 사진으로 보니

더 풍성하고 예쁘게 보이네요

이런 맛으로 유실수를 키우나 봅니다


앵두는 땅에 거름기가 없어서였는지

조그맣게 조금 열렸군요

ㅎㅎ 내년을 기대하네요


좋은 열매는 모두를 기쁘게 합니다

나도 좋은 열매를 많이 맺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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