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센타 재미동 동아리 모임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첫 모임..
회원 18명이 참석했네요
회장님과 총무님이 바뀌어 인사도 하시고
회원 모두 단합하는 마음으로 회식도 했습니다
회장님이 열정을 가지고 앞장 서서 리더하신다고 하니
올해 좋은 결과물로 나타날 것 같네요
전 시골로 이사도 하고 직장에 억매어 몇년동안 활동을
못했는데 이제 다시 활동도 하고 많은 것을 배울 것 같습니다
우리 동아리에서는 꼭지별로 영상물을 만들어
각 방송국 시청자 코너에 많이 방영이 되었고
회원들이 직접 극본을 쓰고 연기도 하여 촬영하고
편집해 영화제에 여러번 출품하여 상도 받았답니다
저도 6년전에 시골에 집을 짓고 귀촌한다는 내용의
다큐를 찍어 전북MBC 방송국에 제 작품이
방영된 적이 있었지요
조금 웃음이 나지만 꼭지별로 작품을 소개하며
진행하는 진행자도 해 보았고..
익산지역 관광지를 하나씩 소개하는 작품들과
음식을 소개하는 작품, 미리 써 보는 유언 등
여러가지 작품들을 직접 하거나 회원들과 같이 했었습니다
연기자로 변신하여 어설픈 연기로 극영화를 찍었던 이야기 등
아주 많은 추억이 담겨있는 동아리입니다
이제 다시 동아리 활동을 하려고 하니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열심히 배우고 익혀 좋은 작품 만들고 싶어요..
ㅎㅎ 다시 시작하는 영숙아!
화이팅이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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