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이 새 차를 운전하고 오셨습니다
지난번에 가지고 계시던 차와 똑 같네요
ㅎㅎ..차도 형님도 멋집니다
교통사고 후 병원에 한달쯤 계시다 집에 오셨는데
그동안 차가 없어 불편하다고 하시더니
이제 어디든 가시겠네요
축하합니다 ^^
사실 형님댁은 시내와 조금 떨어져 있어
차가 꼭 필요합니다
교회도 가야 하고, 시장도 가야 하고,
병원도 가야 하고, 딸네집도 가야합니다
그래서 일찍부터 운전을 시작하셨지요
참 대단한 우리 형님이십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새 차도 선물로 주셨으니
안전한 가운데 언제나 지켜주실 줄 믿습니다
평생 우리 형님이 운전할 때마다 운전대를
잡아 주시고 안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하나님께 이시간 간절히 기도합니다
새 차를 기지고 오셔서 제일 처음으로
형님 부부와 저희 부부가 차를 타고
시승식을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 갈 시간이 되어 저희 부부를
지하철 역까지 마중 하셨답니다 ^^
우리 형님 내외분.. 언제나 건강하시고
안전하시고 행복하세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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