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SK텔레콤에서 나오신 분이
거실에 중계기를 달아 주셨습니다
옆지기가 휴대폰을 새로 바꾸었는데
도통 전화가 터지지 않아서요..
전에는 그런대로 실내에서 통화를 했었는데
SK로 바꾼 뒤부터는 실내에서 아주 통화를
할 수도 없고 신호음도 터지지 않는겁니다
그래서 옆지기가 계속 상담을 하면서
재촉전화를 하고 해서 비로소
오늘 중계기를 달게 되었습니다
중계기를 달으니
실내에서도 전화 할 수도 있고
받을 수도 있고 아주 편리해졌습니다
그런데 제 스마트폰은 KT 것이라
아무 소용이 없더군요
저도 덕을 좀 보려나 했는데
서로 다른 회사라
적용이 안된다고 합니다
저도 스마트폰을 창가에 놓고
전화를 하려면 밖으로
들고 나가서 하고 있는데..
그래도 옆지기 전화라도
잘 터지고 연락이 잘 되니
이제 한시름 놓았습니다
전에 제가 옆지기에게 전화를 했는데
계속 받지 않아서 웬일인가 싶었는데
거실 안에다 휴대폰을 두어서
벨소리가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제는 그런 걱정은 없을 것이고..
또 기술이 날로 좋아지니 후에 저도 많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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