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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거실에 중계기를 달았습니다

by 기쁨의 뜨락 2014. 9. 28.




오늘 SK텔레콤에서 나오신 분이

거실에 중계기를 달아 주셨습니다


옆지기가 휴대폰을 새로 바꾸었는데
도통 전화가 터지지 않아서요..


전에는 그런대로 실내에서 통화를 했었는데
SK로 바꾼 뒤부터는 실내에서 아주 통화를
할 수도 없고 신호음도 터지지 않는겁니다


그래서 옆지기가 계속 상담을 하면서
재촉전화를 하고 해서
비로소

오늘 중계기를 달게 되었습니다


중계기를 달으니

실내에서도 전화 할 수도 있고
받을 수도 있고 아주 편리해졌습니다


그런데 제 스마트폰은 KT 것이라

아무 소용이 없더군요


저도 덕을 좀 보려나 했는데

서로 다른 회사라

적용이 안된다고 합니다


저도 스마트폰을 창가에 놓고

전화를 하려면 밖으로

들고 나가서 하고 있는데..


그래도 옆지기 전화라도

잘 터지고 연락이 잘 되니

이제 한시름 놓았습니다


전에 제가 옆지기에게 전화를 했는데
계속 받지 않아서 웬일인가 싶었는데
거실 안에다 휴대폰을 두어서

벨소리가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제는 그런 걱정은 없을 것이고..
또 기술이 날로 좋아지니 후에 저도 많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