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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친정어머니도 보고 복두꺼비도 만나고..

by 기쁨의 뜨락 2014. 5. 26.

 
 
   
 


 

 

 
 
  제 바로 밑 여동생 내외가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바람도 쏘여 드리고 맛있는 음식도 대접해
드린다고 2박 3일 여행을 하면서
저희집에도 들렀습니다
 

도중에 저희 아버지 산소에도 들리고
할머니 산소에도 들리고
외할머니 산소에도 들리셨네요
 

그러니까 어머니는 남편의 산소,
시어머니 산소, 친정어머니 산소에 들리신겁니다
 
  같은 울안에 산소가 있어서 가능한 일이지요

보시고 좋았다고 어찌나 흐뭇해 하시는지..
 

이 사진은 나중에 카톡으로 받은 사진인데
꽃을 드리지 못해 아쉬움이 남네요
  
 동생 덕분에 집에 가만히 앉아
 엄마 얼굴도 보고 동생 얼굴도 보고..
 ㅎㅎ..참으로 좋았습니다 ^^
 

 
 
 
 
  제낭이 저희집 마당에 나갔다가
두꺼비를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저희도 몰랐는데 저희집에
 복두꺼비가 살고 있었네요
 

두꺼비 하면 복두꺼비가 생각나는데
저희집에 복이 막 들어오려나 봅니다
 
 두꺼비는 재물, 행운, 사랑과 행복을
 상징한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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