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산이 품어 준 진안나들이,
일흔의 청춘들이 모였습니다
한 솥 밥을 나누고,
한 불판에 고기를 구우며,
웃음은 산골짜기를 타고 흘러
맑은 계곡물처럼 마음을 적셨습니다
서툰 손끝도 함께하면 정이 되고,
익어가는 음식마다 사랑이 배어
한 끼 식사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세월은 머리칼을 희게 물들였지만,
우리의 우정은 더 깊고 진해져
주름마다 웃음이 피어나고
눈빛마다 따뜻한 이야기가
되어 우리곁에 머뭅니다
1박 2일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가슴에는 오래도록 머물
행복 한 아름을 담아 왔네요
친구들이 있어 참 좋은 인생,
함께라서 더욱 빛나는 오늘
우리의 우정은 진안의
푸른 산처럼 변함없이
앞으로도 오래오래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나이는 숫자일 뿐,
웃음은 청춘이고
우정은 평생의 보물입니다
사랑하는 우리친구들
언제나 건강하게 잘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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