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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꼬맹이양파 까서 김치 담금

by 기쁨의 뜨락 2026. 6. 8.

 

지난번 수확한 양파 중에

꼬맹이만 골라서

양파김치를 담갔습니다

 

양파를 많이 까면 매워서

눈물이 나지요

 

그래서 옆지기와 함께

바람이 솔솔 부는 난장에

나와 앉아 양파를 깠습니다

 

무엇을 하는 곳인지

담벼락 앞에 앉을 만한

자리가 있어서 앉았더니

딱 좋네요 ㅎㅎㅎ

 

양파김치 담그기는

참 쉽습니다

 

먼저 양파를 까서 씻은 후에

먹기좋은 크기로 자르고

액젓으로 간을 합니다

 

나는 맛 있으라고

멸치액젓, 까나리액젓,

참치액젓을 섞어서 사용했습니다

 

가끔 뒤집어 주면서 두시간 정도

간을 한 다음 여기에 고추가루,

다진마늘, 매실액기스, 통깨를

넣고 버무리면 끝입니다

 

제 방식으로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지요

 

하루 밖에 내놓아 익힌 후에

김치냉장고에 넣어 놓고 먹으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 두 아들네가

온다고 하니 주려고 또

따로 통에 담아 놓았네요

 

이틀 전에 알타리무김치도

담가 놓았으니 든든한

마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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