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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단편영화 '마루와 내 친구의 결혼식' 봄

by 기쁨의 뜨락 2026. 5. 30.

 

익산장애인인권영화제에서 상영한

'마루와 내 친구의 결혼식'

단편영화를 익산미디어센터

지하 상영관에서 보았습니다

 

2024년에 공개된 단편

독립영화로 이현빈 감독의

작품입니다

 

장애 여성과 유기견의 만남을

통해 '돌봄', '자립', '관계'에 대해

조용하지만 깊게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32분간 상영합니다

 

줄거리는 주인공 '민아'는

비혼 여성이고, 직장인이며

활동가이자 장애인입니다

 

친구 결혼식 자리에서

길을 잃은 검은 치와와를

만나게 되고, 이름을 '마루'라고

지어주며 함께 살아가기

시작합니다

 

이 작품은 단순한 반려견

영화가 아니라 장애인의 삶과

욕망, 비혼 여성의 현실,

인간과 동물의 관계, 돌봄의

의미를 섬세하게 담아낸

영화입니다

 

특히 "돌봄은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서로를 자유롭게 하는 과정"이라는

메세지가 인상적이네요

 

직접 장애우들이 연기를 해서

저는 다큐인 줄 알았습니다

 

잔잔한 감동을 주는

그런 영화입니다

 

해피 엔딩으로 끝나서 좋았고

소망을 주어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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