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수목원에 꽃구경하러
갔다가 탕정에 있는
지중해마을에 들렸습니다
아산 탕정에 2005년
대기업 삼성이 들어오면서
농업으로 생계를 이어가던
시골 주민들의 환경이
달라지게 됐다고 합니다
여기 주민 64가구가 의기
투합하고 아산시와
삼성의 도움을 받아
2013년에 아산 지중해
마을 64개 건물이
준공하게 되었다고 해요
산토리니, 파르테논,
프로방스 라는 지중해 연안
건축 양식의 주택을 벤치마킹
하여 지었다고 합니다
방송, 광고촬영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유명해 졌고
관광명소로 많은이들이
찾는다고 해요
쇼핑할 수 있고
분위기 좋은 식당과
카페가 많이 있습니다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 경옥이네 집에 초대 받았어요 (2) | 2025.04.04 |
---|---|
아산 피나클랜드 수목원에서 (0) | 2025.03.30 |
아산 외암마을에 다녀왔어요 (0) | 2025.03.30 |
예쁜 봄꽃들.. (0) | 2025.03.28 |
김에 싸 먹은 달래로 입맛 돋구고.. (0) | 2025.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