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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12월 반상회

by 기쁨의 뜨락 2024. 12. 2.

 

12월 반상회가

가까운 식당에서 열렸습니다

 

모두 16명이 참석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네요

 

한달에 한번씩 만나지만

만나면 무슨 이야기가 그렇게

많은지 항상 떠들썩합니다

 

한 가구당 5만원을 내면

3만원은 저축을 하고

나머지 돈으로 식사를 하지요

 

이렇게 반상회를 한지

20년이 넘었다고 하고..

 

자금도 많이 모아 놓았다고

하니 참 대단합니다

 

우리는 이사온지 4년이

되었고 이제야 많이

친숙해졌습니다 ㅎㅎ

 

올해 마지막 모임이라고

카페에서 차도 마시면서

늦게까지 교제했네요

 

이번에 새로운 통장을

선출하는데 402호

회장님을 추천하면서

선출되기를 모두 바랬습니다

 

우리 동네 반상회가

더욱 잘 되고

화목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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