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반상회가
가까운 식당에서 열렸습니다
모두 16명이 참석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네요
한달에 한번씩 만나지만
만나면 무슨 이야기가 그렇게
많은지 항상 떠들썩합니다
한 가구당 5만원을 내면
3만원은 저축을 하고
나머지 돈으로 식사를 하지요
이렇게 반상회를 한지
20년이 넘었다고 하고..
자금도 많이 모아 놓았다고
하니 참 대단합니다
우리는 이사온지 4년이
되었고 이제야 많이
친숙해졌습니다 ㅎㅎ
올해 마지막 모임이라고
카페에서 차도 마시면서
늦게까지 교제했네요
이번에 새로운 통장을
선출하는데 402호
회장님을 추천하면서
선출되기를 모두 바랬습니다
우리 동네 반상회가
더욱 잘 되고
화목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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