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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12월 친구들 모임

by 기쁨의 뜨락 2024. 12. 10.

 

올해 마지막으로

친구들 모임이 있었습니다

 

세월 참 빠르네요

벌써 한해가 다 가고

마지막 달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친구 하나가 말합니다

한살 더 먹으니

정말 싫다고요

 

그러나 가는 세월을

어찌 붙잡을 수 있나요

 

나이가 들면서 건강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

 

건강 잘 챙기면서

하고 싶은 일도 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갖고

살자고들 했네요

 

건강식으로 맛있는

장어를 먹었으니

올 겨울 건강하게

잘 나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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