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으로
친구들 모임이 있었습니다
세월 참 빠르네요
벌써 한해가 다 가고
마지막 달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친구 하나가 말합니다
한살 더 먹으니
정말 싫다고요
그러나 가는 세월을
어찌 붙잡을 수 있나요
나이가 들면서 건강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
건강 잘 챙기면서
하고 싶은 일도 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갖고
살자고들 했네요
건강식으로 맛있는
장어를 먹었으니
올 겨울 건강하게
잘 나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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