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김장철인데..

by 기쁨의 뜨락 2024. 11. 25.

 

김장철이네요

주위에서 김장했다고

겉저리를 가져 왔습니다

 

우리는 언제 김장을 하지?

 

아직 김장할 준비를

못하고 있습니다

 

12월 2일에 이비인후과

검사를 받을 일이 있어서

그 후에나 김장 날짜를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고추가루만 겨우

준비해 놓았네요 ㅎㅎ

 

절인배추 20kg짜리 두개

주문해서 옆지기와 둘이

후다닥 버무리려고 합니다

 

두 아들네도 김치를

많이 먹지 않더라구요

 

항상 그랬듯이 한통씩

주면 될 것 같아요

 

보라색 고구마가 몸에

좋다고 여동생이

가져왔습니다

 

정읍에서 성남으로 온

고구마인데 그 고구마가

익산까지 왔네요 ㅎㅎ

 

깎아서 먹어보니

별미입니다

 

주위에 좋은분들이 많아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덕마을에서 1박 2일  (1) 2024.11.29
전북도립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선물'  (0) 2024.11.29
오랜만에 먹은 짜장면 짬뽕  (0) 2024.11.25
붕어찜 했어요  (0) 2024.11.19
통영 장사도 여행  (0)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