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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오랜만에 먹은 짜장면 짬뽕

by 기쁨의 뜨락 2024. 11. 25.

 

늦가을 정취를 느끼려고

드라이브 하고 왔습니다

 

익산을 출발하여 변산으로,

내변산으로, 곰소로,

부안 개암사로,

직소폭포로 해서

한바퀴 돌고 왔네요

 

오랜만에 변산반점에 들려

옆지기는 짜장면을,

나는 짬뽕을 먹으니

맛있습니다

 

밀가루 음식이 건강에

안좋다고 조심하라고 해

자주 먹지 못하니

더 맛있게 느껴지나 봅니다

 

녹색면이 궁금해서 물어보니

쑥을 넣었다고 하네요

건강한 맛입니다

 

이제 가을도 끝이 나고

초겨울이 찾아 왔습니다

 

도로변 나무들도 앙상하고

겨울을 맞을 채비를

하고 있군요..

 

그래도 아직 산단풍은

남아 있어 멋진 풍경

감상하고 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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