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물 뜨러 순창에 갔다가
꽃구경도 함께 하고 왔네요
순창고추장축제가 끝난지
한참 되는데도 주변의 꽃은
아직 그대로 남아 있어
많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있군요 ㅎ
어린이집 아가들도 와서
꽃구경하고..
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도
오셔서 즐겁게 웃으시며
사진을 찍으시네요
꽃은 사람을 기쁘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꽃 싫어하는 사람
없다고 하잖아요 ㅎㅎ
순창에서 약수물 두통 뜨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꽃구경도 하고
즐겁게 보낸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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