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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여신도회 모임에서..

by 기쁨의 뜨락 2024. 11. 3.

 

지난 토요일에는

낭산 구평교회에서

지역 여신도회가 모여서

예배 드리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무슨일인지 유난히 적은

인원이 모여 모두들

실망하는 눈치였습니다

 

특히 점심을 준비하신 교회

권사님들이 아쉬운 마음을

많이 드러내셨습니다

 

모두 2인분씩 드시고

가시라고 광고까지 하시네요

 

음식을 정말 많이

준비 하셨습니다

 

잡채, 홍어회, 돼지불고기,

야채튀김, 고등어튀김,

겉저리, 시금치나물,

참외장아찌, 버섯들깨탕,

인절미와 귤 등..

 

이 교회는 음식 솜씨

좋으신 권사님들이

많으신가 봅니다

 

한결같이 모두 맛있고

간도 딱 맞습니다

 

접시에 조금씩만 가져 와도

음식 수가 많아서

접시가 한가득이네요

 

모두 교제하며 즐겁게

먹고 마시니

여기가 천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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