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손녀딸 사진을
올려 보네요
어렸을 때는 자주
여기에 올렸었는데
이제는 커서 올리는 것이
조심스럽더라구요
미국에서 고모가
사 온 선물들을 풀어보며
그 중에 귀여운 동물의
손과 꼬리를 달고
애교 떠는 모습이
예뻐서 미소 지어 봅니다
아빠의 스웨덴 출장을
걱정하며 손편지로
잘 다녀 오시라고
엄마와 함께 잘 있겠노라고
격려해 주는 속 깊은
딸이기에 흐뭇한 마음입니다
지금 초딩 2학년인데
학교에 가는 것이
그렇게 즐겁고
기다려진다네요
더 이상 무얼
바라겠어요
선생님과도
친구들과도
언제나 화목하고..
일상에 항상
웃음이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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