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최권사님의 생일을
맞이하여 네명이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친구 영이가 식사비를 내고
제가 커피를 샀네요
몇년전부터 서로 생일을
챙겨주다 보니
자연스럽게 네명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모두 믿음의 동역자요
하나님의 여종들입니다
각자 섬기는 교회도 다르고
교단도 다르고 그런데
믿음은 하나네요
익산 '육개월'이란 고기집에서
식사를 했는데 음식이
정갈하고 맛있군요
시비스도 좋아
다음에 또 방문해야겠어요
믿음의 이야기도 나누고
세상 사는 이야기도 나누고
결국은 우리들이
본을 보이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숯불돼지갈비도 먹고
아포가토도 먹고
또 선물과 농산물과
빵도 나누고..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한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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