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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옥정호 붕어섬에서..

by 기쁨의 뜨락 2024. 5. 15.

 

5월 15일은 부처님 오신날과

스승의 날이라 휴일..

 

그래서 교회 식구들이 함께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전북 임실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에 갔는데

작약이 흐드러지게 많이

피어 감탄을 했네요

 

먼저 입장료 2,000원을 내고

긴 출렁다리를 지나

생태공원으로 갔는데

온갖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들에 눈이 호강을 했습니다

 

봄에는 꽃잔디와 철쭉이

많이 피고 지금은 작약이

한창 피는 시기라고 합니다

 

붕어섬 생태공원 1,800평에

작약을 24,000본을 심었고

 

운암면 윤종리 2150평에는

30,000본의 작약을

심었다고 해요

 

다양한 색깔의 작약을

이렇게 많이 심어 놓으니

그 아름다움에 심취하여

소문이 나고 그래서

사람들의 발걸음이 더

끊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꽃양귀비도 많이 피어

무척 화려했네요

 

옥정호 주위에 데크로 된

산책길도 잘 되어 있어

산책을 해도 되겠습니다

 

점심을 먹고 보물찾기를

했는데 50명 모두

보물을 찾아 선물을

받았습니다 ㅎㅎ

 

울 옆지기는 갈색설탕

3kg을 저는 신라면과

과자를 받았네요..

 

오늘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염려를 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좋아 야유회를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날~

행복한 날~

꽃보다 아름다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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