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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점심은 '우향담'에서 편백찜으로

by 기쁨의 뜨락 2024. 5. 6.

 

제 생일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두 아들네가

익산에 내려왔습니다

 

점심을 먹는데

제가 주인공이라고

메뉴를 선택하라고 해서

비도 오고 날씨도 우중충해

국물이 있는 샤브샤브를

먹자고 했네요

 

작은아들이 검색을 해 보더니

'우향담'이라는 식당이

편백찜과 스키야키를 잘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약을 하고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픈을 한지 얼마되지

않았다고 무엇이든지

풍성하고 서비스도 좋네요

 

편백찜기로 찐 고기와

채소를 여러가지 소스에

찍어 먹어보니 맛이

다양합니다

 

편백찜기에 들어 있는

것들을 다 먹은 후에는

다시 육수에 고기와 채소를

넣어 샤브샤브를 해

먹었는데 푸짐해서 좋군요

 

강황죽도 직접 끓여 먹을 수

있고 샐러드바에 볶음밥,

떡볶이, 요거트 등도 있고

야채는 무한리필 됩니다

 

푸짐하고 맛있는 점심

맛있게 잘 먹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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