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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충남 대천항에서..

by 기쁨의 뜨락 2024. 5. 6.

 

나들이 마지막 시간..

충남 보령 대천항에서

회와 매운탕으로

저녁을 먹고 헤어졌네요

 

날이 점점 어두워져 가는데

갈매기는 우리를 보고

먹이를 달라고 우루루

몰려 드는군요

 

사람들이 먹이를 자주

주어서인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일행들은 쭈꾸미도 사고

꽃게도 사고 많이 사 가네요

 

비록 잠깐이지만

항구에서 기러기가

끼룩끼룩 울어대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기념으로 대천항을 배경으로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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