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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4월 친구들 모임은 영빈회관에서

by 기쁨의 뜨락 2024. 4. 10.

 

친구들 모임이 익산시내

영빈회관에서 있었습니다

 

이 식당은 매운탕을 시켜도

찜을 시켜도 이렇게 서비스

음식이 많이 나옵니다

 

우리는 아귀찜 6인분을 시켰는데

다 못먹고 남아서 친구가

포장까지 해 갔네요

 

한달만에 친구들 얼굴도 보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여러

소식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리 친구들도 이제 70이 넘으니

갈수록 몸도 안좋아지고

수술한 친구까지 있어서

안타깝기만 하네요

 

生老病死..

 

다 받아 들이고

감사하며 살아야겠지만

그것이 그리 쉬운일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다정한 친구들이 이렇게

옆에 있어서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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