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가 오고
오늘은 날씨가 좋아
금강변에 나가 운동도 하고
잠깐 쑥을 채취해 왔습니다
그런데 황사가 있어
마스크를 쓰고 다녔네요
쑥이 제법 많이 커서
잠깐동안 뜯었는데
비닐봉지로 한가득입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바로
다듬고 씻어 된장 풀어서
쑥국을 끓여 놓고..
나머지는 쑥부침개를
했는데 쑥 향이
기가 막히게 좋군요
싱싱한 봄쑥으로
건강을 챙기고
돈도 안들어 흡족합니다
요즘 제철 봄나물로
건강을 챙기고자
이것저것 많이 구입해서
반찬을 만들고 있습니다
어린 머위를 구입해서
생으로 겉저리를 하고
일부는 데쳐서 된장 넣고
무쳐서 먹습니다
봄미나리도 향기가 좋아
살짝 데쳐 하얗게
나물을 했는데 맛있네요
건강 잃으면 다 잃는다
했으니 환절기 건강을
더욱 지켜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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