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아침..
큰아들네는 천안에서
출발하고..
작은아들네는 대전에서
출발하고..
우리는 익산 시내에 들려서
언니와 함께 출발하고..
금마에 모여서 점심을 먹고
서동공원에 들려 봄볕에
산책도 하면서 여유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먹을
우럭회와 도미회를 뜨고
생선탕거리를 준비해
집으로 와서 또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기쁜소식도 들을 수 있었고
나쁜소식도 들었습니다
사는 것이 희로애락의
연속이라고 하더니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살다 보니 기쁜일도 있고
슬픈일도 있네요
인간은 완벽하지 않기에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기도하면서 이겨내야
하겠습니다..
자녀손들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맨날맨날
행복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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