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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봄을 재촉하는 비

by 기쁨의 뜨락 2024. 2. 21.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하루종일 내리네요

 

화단에 나가 보니

수선화도 올라오고

보라색 붓꽃도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무스카리도 겨울내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어

올 봄에는 보라색 꽃이

아주 탐스럽게 많이

필 것 같네요 ㅎㅎ

 

미리 상상하며

그려본 꽃밭!

 

올해도 역시 봄부터 가을까지

예쁘고 화려한 꽃들이

여기저기에서 피어 나며

보는 이를 기쁘게 할 것입니다

 

 

전에 핀 꽃들입니다

예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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