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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익산 '왕언니밥상'에서 점심을..

by 기쁨의 뜨락 2024. 2. 21.

 

언니에게 전화가 왔는데

시내에서 백반을 잘 하는

식당을 추천해 달라고 하네요

 

외국에서 아는 분이 오는데

점심을 대접하려고  좋아하는

음식을 물었더니 백반을

좋아한다고 했답니다

 

한국사람이고 그냥 소박한

식당이면 된다고 해서

생각을 해 보니

마땅한 식당이 없네요

 

그래서 검색을 통해서 알게된

'왕언니밥상'을 찾아

미리 음식을 먹어 보았습니다

 

이리북문교회 뒤에 위치해

있어 그나마 수월하게

찾아 다행이었네요

 

점심메뉴는 딱 두가지입니다

백반과 양념직화불고기..

 

백반은 1인분에 9,000원,

양념직화불고기는

1인분에 12,000원입니다

 

우리는 양념직화불고기를

시켰는데 반찬 가짓수도 많고

깔끔하고 맛도 있네요

 

누룽지도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고 계란후라이도

직접 해 먹을 수 있습니다

 

음식이 언니 마음에 들어

손님을 여기에 모시고

온다고 하는군요

 

덕분에 맛있는 음식도 먹고

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언니와의 여유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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