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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맛 있는 햅쌀밥 먹으라고..

by 기쁨의 뜨락 2023. 9. 25.

 

아는 분이 오늘 정미소에서

도정했다고 햅쌀을 가져왔습니다

 

벌써 햅쌀로 한 밥 냄새가

구수하게 나는 듯 해서

침이 넘어가네요

 

밥만 맛 있으면 반찬은

많이 없어도 되지요 ㅎㅎ

 

쌀이 아직 남아있어 햅쌀은

생각도 안했는데 덕분에 올

추석에는 햅쌀밥 먹게 생겼습니다

 

밥은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고

왜 그렇게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풍요로운 가을..

바람은 선선하고..

 

폭염과 비바람을 견디어 낸

결과물들이 우리들 옆으로

다가왔네요..

 

올해 유래없는 폭염과

장마와 태풍을 견디느라

사람과 동물과 식물들

모두모두 고생 많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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